4 복음서 대조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마르 14,12-16; 루카 22,7-13)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16)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18)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축제를 지내겠다.′ 하십니다.’ 하여라.”1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마태 26,17-19; 루카 22,7-13)
무교절 첫날 곧 파스카 양을 잡는 날에12) 제자들이 예수님께, “스승님께서13)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가서 차리면 좋겠습니까?”14)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가거라. 그러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15) 만날 터이니 그를 따라가거라.
그리고 그가 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내 방이16)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그러면 그 사람이 이미 자리를 깔아 준비된 큰 이 층 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차려라.”
제자들이 떠나 도성 안으로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마태 26,17-19; 마르 14,12-16)
파스카 양을 잡아야 하는 무교절 날이 왔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7) 보내시며 이르셨다. “가서 우리가 먹을 파스카 음식을 차려라.”
그들이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도성 안으로 들어가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8) 만날 터이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거라.
그리고 그 집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방이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그러면 그 사람이 이미 자리를 깔아 놓은 큰 이 층 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차려라.”
제자들이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