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복음서 대조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마태 10,34-36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루카 12,51-53)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이26)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27)”
루카 12,51-53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마태 10,34-36)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51)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