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복음서 대조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마태 11,25-27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루카 10,21-22)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20)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21)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22)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23)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24)

루카 10,21-22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22)(마태 11,25-27; 13,16-17)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23)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24)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25)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27)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