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복음서 대조

등불의 비유

마르 4,21-25

등불의 비유(루카 8,16-18)

21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15)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16)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17)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18)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루카 8,16-18

등불의 비유(마르 4,21-25)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19)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