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복음서 대조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마태 17,22-23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마르 9,30-32; 루카 9,43ㄴ-45)
22
그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23)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24)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마르 9,30-32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마태 17,22-23; 루카 9,43ㄴ-45)
30
그들이 그곳을 떠나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32)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루카 9,43-45
43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위대하심에 몹시 놀랐다.43)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마태 17,22-23; 마르 9,30-32)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44)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