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순 역 시편

할렐루야.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로부터, 높고 높은 곳에서 찬미들 하라

천사들아, 모두 다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해야 달아, 주님을 찬미하라, 반짝이는 별들아, 너희 모두 찬미하라

하늘들 위의 저 하늘들아, 하늘 위의 물들아, 너희 너희는 주님을 찬미하라

주께서 명하심으로 창조된 것이기에, 모두 다 그 이름 찬미들 하라

주님은 그 모든 것 영원히 다지시어, 변치 않을 법에 다 매어 주셨도다

주님을 찬미하라 땅으로부터, 바다의 괴물들아, 깊고 깊은 물들아

불이며, 우박이며, 눈이며 안개, 주님의 영을 좇는 거센 바람이며

산과 산, 모든 언덕, 과일 나무, 체드루스들

맹수야 가축이야, 길짐승에 나는 새들

세상의 임금들과 모든 백성들이며, 대관들과 세상의 모든 판관들이며

수총각들 수처녀들, 늙은이들 어린이들

너희는 야훼 이름 찬미들 하라. 당신의 이름만이 홀로 높으시도다
하늘 땅 아득 높이 찬란하신 그 영광!

당신의 백성에게 높은 영광 주셨으니, 성도들의 자랑이 이 아닐손가

주님이 괴옵시는 이스라엘의, 그 백성 후예들의 자랑이로세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