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번역 성서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교회 일치(에큐메니컬) 운동의 일환으로 공동 구성한 한국 성서공동번역위원회가 1977년 부활절에 편찬한 한국어 성경이다. 2005년 『성경』이 한국 천주교 공식 성경으로 발행되기 전까지 천주교 전례에서 사용되었다. 현재는 대한성공회와 한국정교회만이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구약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