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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순 역 시편
시편 121편
주님의 집에 가자 할 제(헤, 122)
1
성도로 오르며 부르는 노래.
주님의 집에 가자 할 제, 나는 몹시 기뻤노라
2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은 이미 서 있노라
3
너 예루살렘은, 그 짜임새 멋지게 이룩된 도성
4
지파들이, 주님의 지파들이 저기 올라가도다
이스라엘 법을 따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러.
5
저기에는 재판하는 자리가 있고, 다윗 가문 옥좌가 놓여 있도다
6
예루살렘 위하여 평화를 빌어주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7
너의 성 그 안에 평화가 있기를
너의 궁 그 안에 평화가 있기를
8
내 형제, 벗들 위하여 말하노라 “평화가 너와 함께 있기를”
9
우리 주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모든 행복을 나는 비노라